박성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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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알린 박성현, 신인상 선두 된 최혜진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박성현(29)이 2020시즌 이후 최고 성적을 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박성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15위에 올랐다. 이는 박성현이 2020시즌부...
2022.06.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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